조화순 목사님은 2017년 서대문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셨습니다.
서대문구청에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세운 “나라사랑채”에 입주하신 것이지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이사님들과 함께 2018년 2월 7일, 조화순 목사님 집 축복식으로 함께했습니다.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셔서 기억을 잘 못하시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은 기억하시고 좋은 말씀도 잘 하십니다.
매번 잊지 않고 당부하시는 건 삶의 마지막을 위한 말씀들입니다.
좋아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잘 누리시길… ^^
- 2월 20일에는 남아 있는 전 재산을 털어, 조화순 목사님께서 존경하시는 조지 오글 선교사(목사)님 병원비를 미선교국아시아사무소 통해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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