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보] 나를 낮추면 다 즐거워
책소개 어릴 적 읽고 감동받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처럼 살고자 농촌에서 교사가 된 조화순 목사. 다시 신학대학을 나와 우리 나라에서 아홉째 여성 목사가 되었으며, 1966년부터 20년 동안 인천 도시산업선교회에서 일하면서 공장으로 들어가 스스로 여성 노동자가 된 그녀. 『나를 낮추면 다…
책소개 어릴 적 읽고 감동받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처럼 살고자 농촌에서 교사가 된 조화순 목사. 다시 신학대학을 나와 우리 나라에서 아홉째 여성 목사가 되었으며, 1966년부터 20년 동안 인천 도시산업선교회에서 일하면서 공장으로 들어가 스스로 여성 노동자가 된 그녀. 『나를 낮추면 다…
[길을 찾아서] ‘민주화의 봄’ 억눌린 노동자들 요구 봇물 / 이총각 등록 : 2013.09.05 19:20 1980년 이른바 ‘서울의 봄’을 맞아 동일방직 해고노동자들은 문익환 목사를 위원장으로 민주인사들로 구성된 복직추진위원회를 새로 발족해 대대적인 운동에 나섰으나 복직의 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사진은 85년 7월20일…
4.19 범국민 10만촛불대회 '정국불안'부상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촉구 문일석 발행인 시민단체들이 계속해서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고, 그 시위가 대형화 되고 있다. 각계 원로와 인사, 시민사회 단체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 퇴진촉구가 이어지고 있어 남재준 원장의 거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목회자 1000인 "박 대통령은 국면전환 시도 그만둬야" 2014-05-29 14:27 CBS노컷뉴스 조혜진기자메일보내기 목회자 1000인 "진실규명이 우선" 정부와 교회에 쓴소리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이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 개신교 목사 1,000명이 29일 세월호 참사의…
순식간에 뿌려진 똥물... 경찰은 웃기만 했다 [이소선 평전<어머니의 길>78] 10. 새날은 오려는가 15.01.26 19:24l최종 업데이트 15.01.26 19:24l 민종덕(minjd2000) ▲ 위대한 어머니 김봉준 작. 이소선 어머니 서거 추모그림 ⓒ 김봉준 관련사진보기 이소선은 '법정모욕죄'로 1년의 징역을 살고 1978년 8월 22일 만기 출소했다. 출소하는…
[금요와이드·역사]해방이후 시대별 인천 민주화운동 "자주독립" 묵직한 함성에서 시민 권리 향한 몸부림까지 김민재·윤설아 kmj@kyeongin.com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제10면 작성 : 2014년 12월 25일 19:07:29 목요일 1945년 부두노동자 6천여명 노조 결성 4·19운동 인천공고학생 700명도 동참 삼원섬유 노조 설립 부평4공단에 영향 인하대교수…
동일방직 오물투척, 5·3항쟁, 부천서 성고문…인천 민주화 운동 정리한 연표 출간 등록 : 2014.12.18 22:17 1978년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 중인 인천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이 김수환 추기경(오른쪽)의 이야기 를 듣고 있다.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제공 인천지역 민주화운동을 연대별로 정리한 연표가 처음 출간됐다.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는 19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http://youtu.be/gm6eYB1gI_c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목회자들 철야기도 광화문 광장 500여명 참석 입력 2014-09-17 04:02 수정 2014-09-17 07:39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기독인 모임’ 소속 목회자들이 16일 오전 철야기도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허란 인턴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밤을 지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