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릴 적 읽고 감동받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처럼 살고자 농촌에서 교사가 된 조화순 목사. 다시 신학대학을 나와 우리 나라에서 아홉째 여성 목사가 되었으며, 1966년부터 20년 동안 인천 도시산업선교회에서 일하면서 공장으로 들어가 스스로 여성 노동자가 된 그녀. 『나를 낮추면 다…
〈나를 낮추면 다 즐거워-여성 노동자의 벗 조화순〉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처럼 살고자 농촌에서 교사가 된 사람.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 여성 목사가 되었으며, 1966년부터 20년 동안 인천 도시산업선교회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여성 공장 노동자가 된 사람. 공장, 교회,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책소개]‘노동자의 어머니’ 조화순 목사의 생명 이야기 기사입력 2005-03-02 13:33 | 최종수정 2005-03-02 13:33 0 [내일신문]낮추고 사는 즐거움 조화순 지음 도솔 /9500원 한국 노동운동사에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 우리나라 아홉번째 여성 목사. 동일방직 사건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60·70년대 여성노동자들의 친구이자 언니이자 어머니. 한국 노동운동의…